아침산책1 [[귀촌의 걷기]❄️눈과 꽃 사이, 그 어딘가에서(아침산책:눈오는 등굣길) 안녕하세요~ans입니다. ans의 좌충우돌 귀촌생활적응기!! 응원해주세요~♡ Ans life adaptation story to the back-to-back village!! Please cheer for us! ♡ ❄️ 눈과 꽃 사이, 그 어딘가에서 요즘 날씨 변덕이내요 며칠 사이에 계절이 바뀐 것 같아요. 열흘 전,수북이 쌓인 눈을 보며 아직 겨울이라 생각했는데... 큰~~눈송이가 하나하나 눈에 들어오는게 꼭 슬로우모션이 걸린듯 했었거든요~^^ 10분도 안걸리는 아이등교길이 30분 넘게 걸렸어요...ㅎ 오늘 산책길에서는 어쩐지 공기가 달라졌더라고요. 햇살은 조금 더 부드러워졌고, 바람은 살짝 미지근했으며, 발끝에 느껴지는 땅의 감촉도 차가운 겨울이 아니라 어딘지 모르게 촉촉하고 말랑한, 마치 .. 2025. 3. 28.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